[사다리밖 2030] ① "그냥 쉬는 사람 어딨겠나"…낙인이 된 '쉬었음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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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다리밖 2030] ① "그냥 쉬는 사람 어딨겠나"…낙인이 된 '쉬었음'
경력 쌓으려니 "경력없다"며 퇴짜…AI물결에 '바늘구멍' 된 채용시장
우울감·죄책감 시달려…전문가, 심리상담·일하는 경험 기회 확대해야
편집자 주 = 오늘날 우리 사회 청년들이 직면한 위기는 더이상 '개인의 나태함'이나 '노력 부족'이라는 프레임만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. 극심한 경쟁과 단절, 감당하기 힘든 주거비 부담, 경력직을 선호하는 채용 시장의 변화, 그리고 인공지능(AI) 기술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거대한 격변까지 청년들의 삶을 덮쳤습니다. 연합뉴스는 19∼39세 청년 112명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. 고용, 주거, 사회·심리, 지역, 정책, AI라는 6개 키워드로 청년 세대의 고민과 어려움을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물을 송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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